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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회장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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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외부?"···포스코 차기 회장 누가 될까

중공업·방산

"내부? 외부?"···포스코 차기 회장 누가 될까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5명 안팎이 오는 31일 공개되는 가운데 누가 포스코를 맡아 국가기간 철강 산업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연합뉴스와 재계 등에 따르면 포스코 차기 회장은 그간의 관례대로 정통 포스코맨 출신의 내부·퇴직자(OB) 그룹에서 나오거나, 포스코 밖 외부 인사가 깜짝 발탁될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된다. 앞서 포스코홀딩스 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내부 5명, 외부 7명으로 구성된 회장 후보 '숏 리스트'를 지난

제24회 철의 날···기념사하는 최정우 철강협회장

한 컷

[한 컷]제24회 철의 날···기념사하는 최정우 철강협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겸 철강협회장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철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로인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해 매년 6월 9일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이번 '철의 날'은 첫 쇳물이 생산된 지 50주년 되는 날이며 국내 철강산업의 역사에서 의미가 큰 기념일이다. 산업의 핵심 소재인 철강산업의

권오준 포스코 회장, 혁신만이 살 길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혁신만이 살 길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공식 취임으로 새로운 포스코의 역사가 시작됐다. 재계와 철강업계가 권 회장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특히 권 회장은 14일 오후 포스코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공식 취임식에 작업복 차림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위대한 포스코를 건설하자”고 말해 앞으로 포스코의 변화를 전망케 했다.18일 포스코 관계자에 따르면 권오준 회장은 이날 아침 서울 포스코 사무소로 출근했다. 지난 14일 오전 주주총

권오준 포스코 회장“쇄신으로 최고 철강사 거듭나겠다”(종합2보)

[주총]권오준 포스코 회장“쇄신으로 최고 철강사 거듭나겠다”(종합2보)

“글로벌 철강시장은 매우 심각한 공급과잉으로 포스코가 자랑하던 경쟁우위도 곧 사라질 위기”라며“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강 경쟁력을 높이고 재무와 조직구조를 쇄신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철강사로 거듭나겠다.”권오준 회장은 오늘 포스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는 1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권오준 회장 후보를 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권 회장은 3년간 포스코의 수장으로 17만여명의 포스코

권오준 포스코 회장 시대 개막

[주총]권오준 포스코 회장 시대 개막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공식 출범했다. 포스코는 오늘 오전 서울사무소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권오준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포스코는 14일 오전 9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권오준 사장(기술부문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후 권 회장은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 권 회장은 오후 포항제철소로 이동 공식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권오준 회장은 1950년 경북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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